당진 아침 바다를 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

아침부터 바다 뷰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로씨오

안녕하세요, 오늘은 당진에서 아침부터 바다 뷰를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카페 로씨오'입니다. 최근에 당진에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아침에 어딜 갈지 고민하다가 일찍 오픈하는 '카페 로씨오'를 선택했습니다. 무려 아침 7시부터 오픈한다니, 아침형 인간들에게는 정말 좋은 소식이죠!

 

 1. 카페 로씨오 외부 

카페 로씨오 내부

'카페 로씨오'는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장소로, 1층에는 카페가 있고, 위층에는 호텔이 위치해 있습니다. 카페의 뷰가 너무나도 아름다워, 나중에는 호텔에서도 숙박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2. 카페 로씨오 메뉴 

카페의 메뉴는 커피, 음료, 차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하이볼도 있어서 텐션을 높이기 좋습니다. 맛있는 음료와 함께 멋진 바다 뷰를 즐긴다면, 그보다 더 좋은 순간이 있을까요? 또한 오후 8시 이후에는 논커피류와 맥주만 주문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또한, 인스타그램 팔로우나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남기면 마카롱을 증정한다는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한번 참여하셔서 마카롱을 얻는 것도 좋을 듯 해요.

 

 3. 카페 로씨오 내부 

카페 내부는 햇빛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바다 쪽 벽이 전부 창문으로 되어 있어, 바다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바다를 바라보니, 기분이 절로 좋아졌습니다. 또한, 벚꽃 인테리어가 있어, 마치 항상 봄인 듯한 느낌을 줍니다.

 

 4. 카페 로씨오 음료 

로씨오 카페

카페에서는 크로와상과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크로와상은 버터 맛이 풍부하게 나고, 아메리카노는 무난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햇살 가득한 카페에서 커피 한잔과 맛있는 빵을 즐긴다니, 그 자체로 행복이었습니다.

이곳은 아침 세트 메뉴가 있는데 네이버 플레이스에 보니 세트 메뉴는 투숙객 전용이라고 하네요!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크로와상을 따로 주문했어요. 나중에 호텔에 머물게 된다면 꼭 세트 메뉴를 주문해봐야겠어요. 세트 메뉴는 베이커리 1종, 아메리카노 하여 6,5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요.

 

또한, 카페에는 테라스도 있습니다. 따사로운 가을 햇살이 좋아, 테라스에서도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5. 카페 로씨오 총평 

이상으로 당진에서 아침부터 바다 뷰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로씨오'를 소개했습니다. 당진에 방문하시면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아침의 여유로움과 바다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카페 로씨오'에서의 시간, 꼭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카페 로씨오

• 운영시간 : (매일) 07:00 ~ 21:00
                   (라스트오더) 20:00
• 내부 : 약 16개 테이블
• 주차 : 약 5대 주차 가능
• 전화번호 : 041-355-7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