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리에 빵과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이색 브런치 대형카페, 국민대 카페

국민대 근처 신상 카페, 포틀리에에서 특별한 브런치와 빵을 즐기다

포틀리에 화덕 플래터 미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대 근처에 새롭게 오픈한 포틀리에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곳은 정릉동에 위치한 대형 카페로, 감성적인 분위기와 이색적인 브런치 메뉴가 매력적인 곳입니다. 오픈 전에 초대받아 다녀온 후기를 공유할게요!

 1. 포틀리에 외부 

포틀리에는 빨간 벽돌로 지어진 크고 아름다운 건물로, 멀리서도 눈에 띄는 대형 카페입니다. 주변에 작게 마련된 주차 공간도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그 규모에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2. 포틀리에 내부 

1층

1층에 들어서면 여러 종류의 빵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오픈 전이었기에 바게트 위주의 몇 가지 빵만 있었지만, 우드 인테리어와 자연광이 어우러져 마치 외국의 아침을 맞이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층

포틀리에 내부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브런치 키친과 테라스 텃밭이 있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편안한 느낌의 공간으로, 넓고 개방감이 느껴졌습니다. 긴 테이블이 있어 단체 모임에도 적합한 공간으로 보였습니다. 오픈형 주방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직원들의 모습도 역동적이었습니다.

3층

3층 역시 긴 테이블이 많이 있어 단체석 느낌이 강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실제 빵이 장식되어 있어 신기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곳에서도 편안하게 앉아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3. 포틀리에 음료 

음료는 웰컴 드링크 느낌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4,500원), 카페라떼(5,500원), 캐모마일(4,800원)을 마셨습니다. 커피가 정말 맛있었고, 음료의 퀄리티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4. 포틀리에 브런치 

포틀리에의 브런치 메뉴는 정말 이색적이었습니다. 다양한 메뉴 중에서 몇 가지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땅콩호박수프 (7,800원)

부드럽고 크리미한 땅콩호박수프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호박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이었고, 호박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권하고 싶은 그런 맛이었어요!

후무스 샐러드 (13,800원)

신선한 채소와 함께 제공된 후무스 샐러드는 독특한 맛을 자랑했습니다. 콩 맛이 나면서도 특별한 풍미가 느껴져 애피타이저로 좋았습니다. 콩으로 후무스라는 신기한 소스? 잼?을 만들어서 신기했어요.

들깨고사리 바게트

이 바게트는 한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어 정말 신기했습니다. 후무스와 함께 먹으니 색다른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꽈리고추 베이컨 프렌치 토스트 (12,800원)

겉바속촉의 식감이 일품인 프렌치 토스트는 정말 추천할 만한 메뉴입니다. 부드러운 속과 고소한 베이컨의 조합이 환상적이었습니다.

연어 오픈 샌드위치 (15,800원)

훈제 연어와 크림치즈, 수란이 조화를 이루는 샌드위치는 맛과 비주얼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화덕 플래터 미트 (19,800원)

포틀리에의 화덕 빵과 잠봉은 꼭 먹어봐야 할 메뉴입니다. 직접 만든 잠봉은 짜지 않고 부드럽게 녹아들어 입안에서 행복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5. 포틀리에 총평 

포틀리에는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대형 카페로, 이색적인 브런치와 빵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빨간 벽돌의 이국적인 건물에서 느껴지는 편안함과 맛있는 음식이 어우러져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잠봉은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곳은 단체 모임에도 적합하고,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여러 번 방문하고 싶어지는 장소입니다. 다음에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카페입니다!

포틀리에

• 운영시간 : (매일) 09:00 ~ 20:00
                   (라스트오더) 19:30
• 내부 : 총 3층
• 주차 : 건물 내 주차(협소)
• 전화번호 : 0507-1490-9223